스마트폰 사진 컴퓨터로 옮기기: 선 연결 없이 카카오톡으로 1분 만에 끝내는 법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언제나 든든한 디지털 비서, ‘김비서’입니다.
지난 시간에 알려드린 ‘컴퓨터에 카카오톡 설치하기’, 다들 무사히 성공하셨나요? 큰 화면과 넓은 키보드로 친구들과 대화를 나누다 보면, 스마트폰으로 카톡 할 때보다 눈도 덜 아프고 어깨도 훨씬 편안해지셨을 겁니다.
우리가 스마트폰을 쓰면서 가장 많이 하는 일 중 하나가 바로 ‘사진 찍기’입니다. 예쁜 꽃 사진, 맛있는 음식 사진, 그리고 무엇보다 사랑스러운 자식들이나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손주들의 사진을 스마트폰에 잔뜩 담아두셨을 텐데요.
이 사진들을 컴퓨터 큰 화면으로 보고 싶거나, 컴퓨터에 안전하게 보관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자식들에게 물어보면 "엄마, 컴퓨터랑 핸드폰에 선 연결해서 옮기면 돼"라고 툭 던지듯 말하곤 합니다. 선을 어디에 꽂아야 하는지, 꽂고 나서는 또 뭘 눌러야 하는지 복잡해서 결국 "에휴, 관두자" 하고 포기하셨던 경험 다들 있으시죠?
오늘 김비서가 복잡한 선 연결 같은 거 전혀 없이, 지난 시간에 깔아둔 카카오톡을 이용해 스마트폰 사진을 컴퓨터로 1분 만에 싹 옮기는 가장 쉽고 스마트한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오늘의 핵심 비결: 카카오톡 '나와의 채팅방' 활용하기
카카오톡에는 다른 사람뿐만 아니라 ‘나 자신’에게도 메시지나 사진을 보낼 수 있는 비밀 방이 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나에게 사진을 보내고, 컴퓨터 카톡으로 그 사진을 내려받기만 하면 선 연결 없이도 사진이 마법처럼 컴퓨터로 쏙 이동합니다.
천천히 스마트폰을 손에 쥐고 따라 해보세요.
2. 1단계: 스마트폰에서 '나에게 사진 보내기'
먼저 내 스마트폰에 있는 사진을 카톡으로 보내보겠습니다.
1단계: 스마트폰에서 [카카오톡]을 켭니다.
2단계: 친구 목록 맨 꼭대기를 보시면 내 이름이나 닉네임이 적힌 내 프로필이 보입니다. 거기를 손가락으로 가볍게 톡 누릅니다.
3단계: 화면 아래쪽에 조그맣게 [나와의 채팅]이라고 적힌 노란색 방 모양 아이콘이 보입니다. 거기를 누르면 오직 나 혼자만 낙서할 수 있는 비밀 대화방이 열립니다.
4단계: 글자 쓰는 칸 왼쪽에 있는 더하기 모양(
+) 버튼을 누르고, [앨범]을 누릅니다.5단계: 내 스마트폰에 저장된 사진들이 쭉 뜹니다. 컴퓨터로 옮기고 싶은 사진들을 손가락으로 콕콕 선택한 뒤, 오른쪽 위에 있는 [전송(종이비행기 모양)] 버튼을 누릅니다.
이제 내 비밀 방에 사진이 무사히 올라갔습니다. 스마트폰으로 할 일은 끝났습니다!
3. 2단계: 컴퓨터에서 '사진 저장하기'
이제 컴퓨터 앞으로 앉으셔서 방금 보낸 사진을 내 컴퓨터 안으로 쏙 집어넣을 차례입니다.
1단계: 컴퓨터 바탕화면에 있는 [카카오톡]을 두 번 연속 딸깍(더블클릭) 눌러서 켭니다. (로그인이 완료되면 대화방 목록이 뜹니다.)
2단계: 대화방 목록 맨 위에 있는 내 이름(나와의 채팅방)을 더블클릭해서 방을 엽니다. 방금 스마트폰으로 보냈던 사진들이 화면에 얌전하게 올라와 있을 겁니다.
3단계: 컴퓨터 화면에 보이는 사진 위로 마우스 화살표를 올리고 왼쪽 버튼을 딸깍 누릅니다. 사진이 커다랗게 뜰 겁니다.
4단계: 커진 사진 화면의 오른쪽 아래 구석을 보면 밑줄에 아래 화살표 모양(
↓)이 그려진 [저장 버튼]이 있습니다. 거기를 딸깍 누릅니다.5단계: "어디에 저장할까요?" 하고 창이 뜨면, 화면 왼쪽 메뉴에서 찾기 가장 쉬운 [바탕 화면]을 딸깍 누르고 아래에 있는 [저장] 버튼을 누릅니다.
이제 컴퓨터 창을 다 닫고 바탕화면을 보세요. 스마트폰으로 찍었던 사진이 컴퓨터 화면에 예쁘게 저장되어 있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성공입니다!
김비서의 친절한 요약 한 줄
스마트폰에서: 카톡 내 프로필 -> [나와의 채팅] 들어가서 사진 전송하기!
컴퓨터에서: PC 카톡 로그인 -> 내 채팅방 열기 -> 사진 누르고 [저장 버튼(
↓)] 누르기!
어떠신가요? 길고 복잡한 선을 찾아서 컴퓨터에 꽂고 헤맬 필요가 전혀 없지요? 앞으로는 이 방법을 써서 소중한 추억이 담긴 사진들을 컴퓨터 바탕화면에 큰 폴더를 만들어 차곡차곡 모아보세요. 사진이 큼직하게 보이니 옛날 추억도 새록새록 떠오르고 기분이 아주 좋아지실 겁니다.
혹시 사진을 옮기다가 "내 프로필에서 나와의 채팅 버튼을 못 찾겠어", "컴퓨터에서 저장했는데 사진이 어디로 갔는지 안 보여" 하시는 분들은 언제든 아래 댓글로 김비서에게 SOS를 쳐주세요. 아주 친절하게 다시 짚어드리겠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컴퓨터를 쓰면서 정말 자주 쓰게 되는 마법의 열쇠, "키보드에서 영어와 한글을 바꿀 때 자꾸 글자가 꼬이고 영어만 나오는 이유와 한영키의 비밀"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오늘도 컴퓨터 고수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지셨습니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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