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어보기 싫을 때 보는 컴맹 탈출 김비서 블로그를 시작하며^^

 안녕하세요! 오늘부터 여러분의 든든한 디지털 비서가 되어드릴 ‘김비서’입니다. 이렇게 제 블로그 hey-kim을 찾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세상이 참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음식점에 가도 기계로 주문을 해야 하고, 은행 업무도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로 해야 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젊은 사람들은 슥슥 쉽게도 하는 것 같은데, 50대 이후 장년층이나 평생 컴퓨터를 멀리하며 살아오신 분들에게는 지금의 세상이 참 낯설고 두렵게 느껴지실 겁니다.

자식들이나 손주들에게 "이것 좀 알려다오" 하고 한두 번은 물어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들 자기 살기 바빠 피곤해 보이기도 하고, "아까 알려줬는데 왜 또 물어봐?" 하는 퉁명스러운 핀잔이라도 들으면 서운한 마음에 다시는 묻고 싶지 않아집니다.

"내가 나이 먹어서 이것도 못 하나" 하는 자책감이 들기도 하고, 괜히 부끄러워서 어디 가서 물어보지도 못하고 속만 끓이셨던 분들이 참 많으실 줄로 압니다.

그래서 제가 이 블로그를 만들었습니다. 이름하여 [물어보기 싫을 때 보는 컴맹 탈출 김비서]입니다.

이 공간은 컴퓨터를 전혀 모르는 왕초보 분들이 자식 눈치 보지 않고, 누군가에게 미안해하지 않으면서 24시간 언제든 편하게 찾아와 컴퓨터를 독학하실 수 있는 공간입니다.

제 블로그는 다른 컴퓨터 유튜버나 복잡한 IT 블로그와는 확연히 다릅니다. 영어로 된 어려운 컴퓨터 용어는 최대한 쓰지 않겠습니다. "드래그하세요", "인터페이스를 확인하세요" 같은 말 대신, "마우스 왼쪽 버튼을 누른 채로 옆으로 끌고 가세요", "화면 오른쪽 위에 있는 엑스표를 누르세요"처럼 눈앞에서 친절하게 설명하듯 아주아주 기초적인 것부터 하나씩 짚어드릴 예정입니다.

컴퓨터를 배우는 과정은 자전거를 배우는 것과 같습니다. 처음에는 비틀거리고 넘어지지만, 원리를 알고 자꾸 연습하다 보면 어느새 자연스럽게 앞으로 나아가게 됩니다. 늦은 나이란 없습니다. 모르는 것은 부끄러운 것이 아니라, 단지 기회가 없어서 배우지 못했을 뿐입니다.

앞으로 컴퓨터 켜고 끄기, 마우스 다루기, 인터넷으로 노래 듣기, 스마트폰 사진 컴퓨터로 옮기기 등 일상생활에서 꼭 필요하지만 아무도 친절하게 알려주지 않았던 알짜배기 정보들을 차근차근 올려드리겠습니다.

궁금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 아래 댓글로 "김비서, 이건 어떻게 해?" 하고 편하게 물어봐 주세요. 여러분의 속도에 맞춰 가장 친절하고 알기 쉽게 안내해 드리는 든든한 김비서가 되겠습니다. 저와 함께 천천히, 하지만 확실하게 컴맹에서 탈출해 보시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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