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타자 연습 무료로 시작하기: 독수리 타자 탈출하는 첫걸음
컴퓨터를 처음 배우실 때 가장 먼저 마주하는 장벽이 바로 '키보드 타자'입니다. 글자 하나를 치려고 해도 자판 어디에 기역(ㄱ)이 있는지, 어디에 아(ㅏ)가 있는지 보이지 않아 돋보기를 쓰고 한참을 헤매게 됩니다.
독수리처럼 손가락 한 두 개로 자판을 콕콕 찍 누르는 이른바 '독수리 타자'를 치다 보면 어깨도 아프고 글을 쓰는 데 시간도 너무 오래 걸립니다. "내가 언제 타자를 쳐서 글을 쓰나" 싶어 금방 지치기도 합니다.
하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처음부터 열 손가락을 다 쓸 필요는 없습니다. 오늘은 설치할 필요 없이 인터넷에서 바로 할 수 있는 무료 타자 연습 방법과 자판을 빨리 익히는 핵심 비결을 김비서가 아주 쉽게 알려드리겠습니다.
1. 왜 내 눈에는 자판 글씨가 바로 안 보일까요?
키보드를 처음 보면 수십 개의 글자가 마구잡이로 섞여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래서 눈이 핑핑 돌고 답답한 것이 당연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한글 키보드에는 아주 놀라운 비밀이자 규칙이 숨겨져 있습니다.
키보드를 정면으로 바라보았을 때, 왼쪽에는 자음(ㄱ, ㄴ, ㄷ, ㄹ...)이 모여 있고, 오른쪽에는 모음(ㅏ, ㅑ, ㅓ, ㅕ...)이 모여 있습니다.
즉, 왼손으로는 자음을 누르고 오른손으로는 모음을 누르도록 과학적으로 만들어진 것입니다. 이 원리만 머릿속에 기억해 두셔도 자판을 찾는 시간이 절반으로 줄어듭니다.
2. 돈 내지 않고 인터넷으로 바로 하는 '한컴 타자연습' 추천
컴퓨터에 타자 연습 프로그램이 깔려있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구글이나 네이버 같은 검색창에 [한컴 타자연습]이라고 글자를 치시면, 돈을 내지 않고도 인터넷 창에서 바로 연습할 수 있는 고마운 사이트가 나옵니다.
1단계: 인터넷 검색창에 '한컴 타자연습'을 검색하고 맨 위에 나오는 사이트로 들어갑니다.
2단계: 화면 중간에 크게 보이는 [한컴 타자 연습 시작]이라는 노란색 또는 파란색 버튼을 마우스 왼쪽 버튼으로 딸깍 누릅니다.
3단계: 로그인하라는 안내 창이 뜨면 당황하지 마시고 [취소] 또는 [게스트로 시작]을 누르시면 회원가입 없이 바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3. 왕초보를 위한 김비서의 타자 연습 순서 꿀팁
처음부터 긴 문장이나 단어를 치려고 하면 금방 지칩니다. 한컴 타자연습에 들어가시면 메뉴가 여러 개 있는데, 반드시 다음 순서대로 연습해 보세요.
첫 번째는 반드시 '자리 연습'부터 시작하세요: 자판의 위치를 몸에 익히는 단계입니다. 화면에 나오는 손가락 모양을 보면서 똑같이 자판을 누르는 연습을 하세요. 하루에 10분씩 딱 일주일만 투자해 보세요.
그다음은 '낱말 연습'입니다: '학교', '하늘' 같은 짧은 글자를 치는 단계입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속도가 아니라 '정확도'입니다. 천천히 쳐도 좋으니 오타가 나지 않게 누르는 것이 실력을 빨리 늘리는 비결입니다.
화면을 보려고 노력하세요: 자판을 자꾸 내려다보면 실력이 늘지 않습니다. 화면에 나오는 키보드 그림을 보면서 손가락을 움직이는 연습을 하시면 훨씬 빠르게 독수리 타자에서 탈출할 수 있습니다.
김비서의 따뜻한 응원 요약
키보드 비밀: 왼쪽은 자음(ㄱㄴㄷ), 오른쪽은 모음(ㅏㅑㅓ)!
연습 순서: 욕심내지 말고 '자리 연습' 1주일 -> '낱말 연습'으로 넘어가기!
타자 연습을 하다가 손가락이 저리거나 눈이 피로하시면 즉시 컴퓨터를 끄고 먼 곳을 바라보며 쉬셔야 합니다. 하루에 너무 많이 하실 필요 없습니다. 아침에 10분, 저녁에 10분씩 신문을 읽듯이 편안한 마음으로 즐겨보세요.
오늘 김비서가 알려드린 대로 한컴 타자연습을 시작해 보시고, 혹시 사이트 들어가는 게 잘 안되거나 막히는 부분이 있다면 언제든 댓글로 물어보세요. 김비서가 해결해 드리겠습니다. 다음 시간에도 유익한 기초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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